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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의 결투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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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라지만 사실상 후속작!

마지막 비축분 그냥 올립니다아아아아!!!

원래는 다음달에 땜빵용으로 남기려했지만 이제 모르겠다 햐하!

이번달 많이 받아가세요;ㅅ;!








사람이 드나들지 않는 숲 속.


그 숲 속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인간의 발길이 끊긴채 버려진 폐가가 하나있다.


과거에 꽤 부유하게 살았던 사람의 집이지만 지난 대전쟁으로 주인도 잃은채 그저 버려진 곳이다.


그리나 지금은 누군가의 비밀장소로 쓰이고 있었다.





"안녕, 유미쨩!"


"안녕, 히나쨩!"


12세는 되어보이는 두 소녀가 반갑게 미소를 지으며 웃는다. 두 소녀는 어느 쪽도 매우 귀여운 아이였다. 그러나 나중에 크면 분명 남자를 여럿 홀릴 미녀로 성장할 것 분명한 미소녀였다.





"오늘은 둘이서 뭘하고 놀까?"


"글쎄 숨바꼭질?"


"에~ 싫어. 지난번에 히나쨩을 찾았더니 자고 있었잖아."


"그건 유미쨩이 찾는게 오래 걸려서 낮잠을 즐겼을 뿐이야."


"뭐라고!"


"왜~ 거짓말은 아니다!"


두 소녀는 조금 티격태격했지만 상대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장 즐거웠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정말 우연히였다. 2년 전, 길을 잃고 헤메다가 이 폐가의 안쪽에서 우연히 만난 두 소녀는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서로 이야기하다보니 사는 곳이 같은 마을이었고 집도 생각보다 멀지 않았기에 마을에서 약속을 하고 이곳에서 만나거나 상대가 보이지 않으면 이곳으로 찾아오기도 하였다. 다른 사람에게 이곳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았다. 어린아이의 특유의 독점욕이랄까?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일까? 두 소녀는 무엇이라고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왠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곳에 대해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이곳은 두 사람만의 비밀공간이었고 다른 사람에게 침범당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 이곳의 둘만의 비밀공간. 누구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히나."


"으응? 왜 유미?"


즐겁게 수다를 떨고 실컷 놀다가 나란히 앉아서 쉬고 있던 중이다. 유미가 머뭇거린다. 말하려고 하다가도 주저하며 고민하기를 몇번이고 반복. 하지만 결심한 듯 히나와 눈을 마주하며 서로가 피하던 주제를 꺼냈다.





"어째서 언니들은 사이가 나쁜걸까?"


"......모르겠네. 어째서일까?"


히나와 유미는 서로를 눈을 마주 바라본다. 어째서일까? 그녀들의 한달전까지만해도 몰랐지만 그녀들의 언니는 사이가 무척이나 나빳다. 23세의 젊고 아름다운 언니는 벌써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훌륭한 아내이고 자상한 언니였다. 유미와 히나는 자신의 언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언니에게 칭찬 받고 싶었다. 그래서 각각 5살과 3살이 된 어린 조카를 돌보기도 하고 집안 일도 도왔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면 어머니를 여읜줄 알지만 어머니는 살아계신다. 다만... 어머니와 7살 때부터 본적이 없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언니의 말로는 이 곳의 훌륭한 남성분과 혼인을 하여 같이 살고 있고 그 때문에 바빠서 보러 오지 못한다고 하였다. 소녀들은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훌륭한 분을 돕는 것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자신을 사랑해주던 어머니가 그리웠다. 그래서 더욱 언니의 사랑에 매달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두 소녀는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큰 언니를 좋아한다. 19세인 둘째 언니도 있지만 작년에 다른 곳에 혼인을 가버려서 볼 수가 없다. 이제 히나와 유미에게 이제 가장 의지하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은 큰 언니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큰 언니를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있게 즉답으로 서로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유미와 히나의 사이는 좋았다. 너무 좋아서 평생 함께 해줬으면 싶을 정도로.





그런데...... 그녀들이 그렇게 존경하고 따르는 언니들은 자신들과 달리 사이가 무척이나 좋지 않았다. 아니 아직 어린 두 소녀의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온건하면서도 최대의 표현이 그것뿐이다. 만약 좀더 나이를 먹는다면 그것은 단순히 사이가 나쁜 것이라고 표현할만 성질이 아니라는 것을 두 소녀는 깨달을 것이다. 한마디로 두 소녀의 언니는 같은 하늘에 살 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수와 같은 사이였고 우연히 마주하게 된 그 날도 서로 증오와 원망의 눈으로 서로 노려보았다. 그저 답답한 마음으로 홀로 있을 곳을 찾아온 것뿐인데 우연히 원수가 눈 앞에 있었고 주위에는 사람이 없었다. 두 소녀가 숨바꼭질로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두 소녀가 있는 폐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버려진 공터가 있다. 원래는 버려진 폐허가 된 절이 있다고 들었는데 5년 전 축제 때 어째서인지 무너져서 위험하다는 이유로 태우고 잔해를 치워서 빈 공터로 만들어졌다. 그 날의 일에 대해서 그곳에서 귀신이 나왔다거나 오니들끼리 싸웠다거나하는 동네아이들끼리 들은 소문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곳에서 놀고 있던 두 소녀는 자신의 언니들이 함께 있는 것을 보았고 반가움 마음에 뛰쳐나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두 사람이 나가기도 전에 높은 목소리로 서로를 비난하며 얼음처럼 차가운 시선으로 서로를 노려보는 언니의 낯선 모습에 두 소녀는 흠칫 거리고 멈췄다.





"당신들 때문에 어머니가 저렇게 망가졋어요! 이 암캐!"


"원인은 너희 때문이겠죠! 어머니를 돌려줘! 이 암캐!"


""네가 직접 책임져! 이 암캐!!!""


그렇게 외치며 언니들은 서로에게 달려들었고 두 소녀는 본 적이 없는 무시무시한 언니들의 모습과 굉장한 싸움에 두려움을 떨며 그저 숨도 쉬지 못한채 지켜보았다. 자상하던 언니의 얼굴이 그야말로 악귀나찰처럼 일그러진채 입고 왔던 기모노도 걸리적거린다고 벗어던지고 나체가 된채 뒹구는 언니들의 모습은 두 사람에게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고 청초한 여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 아래에 숨겨진 새하얀 몸은 그녀들의 어머니 다음으로 풍만하고 잘록한 탐스러운 여체를 가진 여성들이었다. 그런 두 사람의 싸움이었고 두 어린 소녀에게 생소한 광경이 눈 앞에서 펼쳐졌다.





상대의 음부에 손가락을 집어넣거나 젖가슴을 거칠게 잡기도 한다. 유두를 비틀거나 깨물기도 하고 손톱으로 상대의 하얀 피부에 상처를 새긴다. 서로 마주본채 젖가슴과 젖가슴을 부딪히고 엉덩이를 잡아서 음부끼리 부딪히며 서로의 암컷을 겨루기도 하였다. 때리고 할퀴고 물어뜯고 꼬집으며 싸움은 점점 거칠어지고 치열해졌다. 마지막에 두 언니는 서로 다리를 벌리며 음부를 상대의 음부와 마주한채 도발한다.





"값싼 여자."


"천한 여자."


그리고 두 어린 소녀가 이해하기 힘든 경험과 생소한 행동이 시작된다. 음부와 음부가 부딪히고 오른쪽 다리를 상대의 왼쪽 허벅지 위로 올리고 왼쪽 다리를 상대의 오른쪽 허벅지로 밀어넣고 음부와 음부를 밀착한채 두 언니는 서로 끌어안고 입을 맞추거나 바닥을 구르며 몇 시간동안이나 서로 음부를 포갠채 싸웠다. 그 장면을 보르며 두 어린 소녀는 이해할 수 없지만 본능적으로 온몸이 뜨거워지고 피가 빠르게 순환하는 것을 느끼다가 곁에 있던 친구와 어깨를 부딪히는 바람에 흠칫하며 옆을 보았다. 그리고 언니 다음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 어째서인지 요염하고 음란하게 보였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생소한 느낌이었고 자신을 애타게 바라보는 그 순수하면서도 본능으로 젖어가는 눈동자가 먹고 싶어졌다. 천천히... 천천히... 서로의 거리를 좁혀가며 두 어린 소녀는 서로 얼굴이 가까워졌다.


"유미...", "히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 순간 언니들의 비명소리가 동시에 터졌고 놀란 두 사람은 그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곳에서는 서로의 음부를 깊숙히 상대의 음부에 밀어붙인채 움찔움찔거리면서 소변을 쉴새없이 흘리며 하반신을 적시는 두 언니가 보였다. 그러나 한쪽은 의식을 잃은채 기절하였고 다른 한쪽은 미약하게나마 의식을 잡고 있었다. 이윽고 의식을 간신히 잡고 있던 언니가 몸을 일으키고는 무어라 작게 속삭이며 일어나서는 패배한 언니의 얼굴에 자신과 상대의 소변으로 젖어있는 음부를 가져가서 전체적으로 거칠게 문지르고 그대로 참아왔던 소변과 음액을 싸버렸다. 이러다가 패배한 언니가 죽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거칠게 자신의 음부로 뭉개고 문지르며 몇번이고 패자의 얼굴로 자위를 하던 언니는 만족했는지 벗었던 자신의 속옷을 상대에게 벗어던지고 그대로 하산하였다.





두 소녀는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조용히 지켜보다가 패배했던 언니가 일어나서 패배의 충격으로 흐느껴 울면서 내려가는 언니를 보고나서야 나올 수 있었다. 두 소녀는 두 사람이 싸웠던 장소를 충격을 먹은 얼굴로 살펴보고 그날 조용히 헤어졌다. 그뒤로 두 소녀는 언니들의 안색을 살펴보며 비밀장소에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공유했지만 놀랍게도 일상에는 변화가 없었다. 단지 승리한 언니가 기분이 좋아보였고 패배한 언니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처럼 조용할 뿐이었다.





그 후로 시간이 흐르고 한달이 지났다. 두 소녀는 폐가에서 평소처럼 놀고 하산하던 날이었다. 집에 돌아가던 두 소녀가 본 것은 공터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강가에서 얽힌채 서로 범하면서 또 다시 나체로 얽힌채 싸움을을 벌이느 언니들이었고 이번에는 서로의 음부에 얼굴을 파묻은채 질내를 혀로 유린하고 음부를 손가락을 벌리며 상대를 도망가지 못하게 구속하며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치 복수전인 것처럼 또 다시 서로의 다리를 벌리고 음부를 맞부딪히며 암육을 부딪히는 치열한 싸움이었다. 싸움을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마지막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허리를 강하게 흔들어 상대의 음부를 향해 자신의 음부를 부딪혔다. 그리고 다시 한번 승패가 갈렸다. 하지만 결과는 반대였다. 지난번의 승자가 패자가 되고, 지난번의 패자가 승자가 되어버렸다. 패배를 인정할 수 없어서 흐느끼며 기절하는 패자를 향해 승자는 탐스러운 엉덩이로 상대의 얼굴을 뭉개고 입 안에 소변과 음액을 전부 짜내서 가득채울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이러다가 패자가 상대의 음액으로 익사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자비한 폭력이었고 승자는 자신이 당했던 것처럼 패자의 얼굴을 자신과 패자의 음액으로 적시고는 몇 번이고 자위를 하여서 패자에게 굴욕을 주었다. 그리고 패자를 비웃으며 승자인 언니는 자신의 속옷을 던져두고는 내려갔다. 한 시간 후 패배했던 언니가 눈을 뜨고 패배의 굴욕이 분한 듯 눈물을 흘리며 간신히 내려갔다.





두 소녀는 그 충격적인 장면에 눈을 떼지 못하였다.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며 두 언니의 싸움을 어떻게 말려야될지 알 수 없는 무력감과 비참한 언니들의 모습을 견딜 수 없어서 어느세 주르륵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흐르는 눈물을 서로 닦아주며 사랑하는 친구를 위로하였다. 어째서 그녀들의 언니는 이런 싸움을 하는 것일까? 좋아하는 언니가 사랑하는 친구의 언니와 서로 상처 입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두 소녀에게 괴로웠다.





그 뒤로도 두 언니의 싸움을 다행인지 불행인지 목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어리더라도 두 소녀는 예민한 여성이었다. 두 언니가 자신들이 모르는 어디선가 계속해서 싸움을 벌이는 것을 왠지 모르게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그 빈도가 높아져서 소녀들은 괴로웠다. 사랑에 목메인 어린 소녀들은 눈치가 좋았고 언니의 언행과 분위기을 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심지어 일주일 전에는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않고 집에 돌아오지 않은 적도 있어서 소녀들에게 깊은 걱정을 끼친 적도 있었다. 다음날 새벽에 돌아온 언니를 보았을 때 자신들 앞에서 아직 다 감추지 못한 분한 것 같은 감정이 엿보였다. 아무래도 그 때는 무승부로 끝난 것처럼 보였고 언니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소녀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때 소녀는 어째서인지 언니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아름다워지고... 소녀들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색기가 넘치고 요염해져 간다고 생각되었다.





츄-





"히나..."


"유미..."


서로의 손을 꽉을 잡은 두 소녀는 어느세 우울한 표정을 차츰 지우며 입술을 맞췄다. 그녀들이 보았던 언니들의 격렬하고 폭력적인 거친 입맞춤과 다른 조심스럽고 애정이 담긴 가벼운 접촉이었다.





"유미, 지금은 우리들로서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는 언제까지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언니들의 일과 관계 없이 쭈욱..."


"나도야. 언니들이 싸우는 것은 괴롭지만... 그렇다고 히나와 싸우는 쪽이 더 괴로워. 왜냐하면 난 히나를 좋아하는 걸. 곁에 계속 있고 싶어."


유미와 히나는 서로의 어깨에 몸을 기댄채 서로의 따뜻한 체온을 느낀다. 언제부터였을까? 사실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곳을 아무에게도 방해 받고 싶지 않은 둘만의 보금자리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더 어른이 되면...... 그렇게 생각하며 간질간질하고 풋풋한 마음을 조심스레 서로에게 이어갔다. 그 날 두 소녀는 밤 늦게 집에 돌아간 탓에 언니에게 크게 혼나버렸다. 그러나 자신들이 걱정했던 고민은 해결되지 않았지만 언젠가 괜찮아질 것이라 믿으며 서로의 미래에 대해서 꿈꿨다.

















"......"


"......"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히나."


"모르겠어... 어디서 잘못된걸까... 유미."


평서와 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시각.


원래라면 둘이서 서로 장난을치고 놀면서 달콤한 감정으로 서로의 입술을 맞추며 간질간질한 시간을 보낼 시간이었다.


그러나 지금 두 소녀는 자신들의 사랑을 키워나가던 보금자리에서 멀리 떨어진채 망연자실하게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이 음탕한 암캐!!!"


"이 음란한 암캐!!!"


""너는 기필코 내 손으로 죽여버리겠어!!!""


그리고 그녀들의 보금자리였던 곳에 짐승처럼 포효하며 부딪히고 있는 두 마리의 암짐승들이 있었다. 사랑하고 좋아하며 어머니 같은 그녀들의 언니였다. 그리고 소녀들의 언니들은 소녀들이 키우던 사랑과 애정으로 키우던 보금자리를 증오와 미움으로 가득한 결투장으로 만든채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이미 입고 왔던 옷은 찢어져서 걸레로 쓰지 못할 정도로 망가진채 새하얀 피부는 붉고 푸른 멍자국과 이빨자국, 손톱자국등의 상흔이 새겨지지 않은 곳이 없었다. 그렇게 거친 싸움을 벌였음에도 두 언니의 풍만한 젖은 늘어지지 않고 봉긋하게 존재감을 과시했고 가느다란 허리와 탐스러운 골반은 매혹적이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딱딱하게 굳어서 마치 창처럼 뾰족하게 발기한 젖꼭지와 음모도 없이 반들반들한 음부와 주름진 음순 사이로 튀어나온 엄지만한 크기로 존재를 드러낸 음핵이 상대를 노리고 있었다.





두 언니... 아니 복수에 굶주린 두 언니는 서로를 양손으로 끌어안고 이빨로 상대의 목덜미를 깨물며 격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젖과 젖이 부딪히고 음부와 음부가 서로 물린 가운데 젖꼭지와 젖꽂지를 정면에서 상호충돌을 일으키고 음핵과 음핵을 귀두부터 부딪혀서 온몸이 찌그러질 때까지 상호학대를 벌이며 서로 강간하였다. 기필코 둘 중 하나가 죽어야만 멈출 수 있을 것 같은 치열한 사투가 벌어졌고 비밀스러운 밀회를 즐기던 자신들의 보금자리가 사랑하는 언니들에 의해 부숴져가는 것은 두 소녀는 망연자실한채 지켜보고 있었다.





짝-!





""읏---!"


그리고 한순간이다.


두 소녀의 작고 연약한 손이 사랑스러워서 깨물고 입을 맞추던 상대의 보드라운 뺨을 있는 힘껏 날렸다.


서로의 날카로운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왼쪽뺨을 맞고 고개가 돌아간 두 소녀.





"이런건 정말 이상해...! 너희 때문이야! 히나네 가족만 아니었으면!!!"


"뒤집어 씌우지마...! 너희 때문이잖아! 유미네 가족만 없었으면!!!"


""우우우우우우!!!!""


그리고 두 소녀는 서로의 머리채를 잡으며 바닥을 뒹굴었다. 그녀들의 언니들이 벌이는 싸움에 비하면 너무나도 어린애와 같은 유치하고 장난같은 싸움이었다. 그러나 두 소녀에게 있어서 그것은 그 어느 때보다 필사적인 싸움이었고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빙글빙글 바닥을 구르고 상하를 바꾸며 울면서 서로를 탓하고 마구잡이로 때렸다.





"유미가 전부... 흐윽... 나빠!!!"


"히나야말로... 흑... 잘못했어!!!"


두 소녀는 양쪽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채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사랑했던 소녀를 노려본다.


어제까지만해도 서로 사랑과 애정을 속삭이며 서로를 따뜻하게 끌어안던 두 소녀. 그러나 지금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서로를 비난하며 싸우고 있다. 지금까지 있었던 애정을 담은 일이 마치 거짓말 같았다.

















하루 전.


히나와 유미는 여느 때와 같이 다음날에 폐가에서 만나려고 하였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날이 갈수록 커져서 어쩔 줄 몰랐고 이제는 좀더 다음의 관계를 가지고 싶었다. 예로들면 어른스럽고 더욱 비밀스러운...... 그런 상상을 하며 입꼬리가 올라가던 두 소녀였다.





그러나 저녘 식사가 끝나고 조카들을 전부 재우고 방을 나왔을 때 큰 언니가 불렀다. 무슨 일일까? 싶어서 언니의 방에 들어간 두 소녀는 왠지 모르게 언니의 분위기가 사뭇 진지하여 저도 모르게 움츠러 든채 조용히 언니의 맞은 편 자링에 앉았다. 언니는 평소처럼 자상한 목소리로 그 날 하루 일을 어땟는지 이야기하였고 소녀들은 조심스레 그 날 있었던 일을 사랑하는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어느 정도 각색해서 이야기면서 말하였다. 언니와 소녀는 서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며 희미하게 웃었고 소녀는 다행히 큰 일이 아닌 것 같아 내심 안도하였다.





"어머니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그러나 그 말이 이 지옥의 시작이었다. 어머니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싶지 않은지에 대해서 언니는 물었을 때 소녀들은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비록 보지 못한 짓 몇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리운 어머니다. 온화하시고 마음이 여리시며 언제나 그 부드러운 가슴으로 끌어안아준 정이 깊고 마음이 부드러운 어머니였다. 그러나 사랑하는 막내 동생의 대답에 장녀인 언니는 안타까운 표정을... 그리고 순간 찰나이지만 증오심이 가득한 분노가 순식간에 지나가며 언니는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사랑하는 막내 여동생에게 이야기하였다.





전쟁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


어머니가 폐인이 될 정도로 슬퍼하신 것.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것.


하지만 그렇게 찾아온 사랑에 경쟁자가 있는 것.


그리하여 마음이 병든 어머니가 경쟁자와 결투를 한 것.


그리고 자신에게나마 남몰래 이야기하고 사라지신 것.


그 날의 축제에서 어머니를 찾던 심정은 차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칠 것만 같았다는 것.


그리고 돌아온 어머니는 더 이상 이성적인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


사랑하는 남자를 찾으면서 동시에 증오스러운 연적을 찾는 것.


그리하여 그 남자가 두 어머니 모두 데리고 혼인해서 지내는 것.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남자에게서 어머니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없다는 것.


어머니와 연적은 한쪽의 숨이 끊어지지 않는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


그리고 산에 마련된 저택에서 남자가 보는 앞에서 끊임없이 결투를 하고 있다는 것.


언니 스스로가 알고 있던 어머니는 이미 망가져서 육체는 살아있어도 정신은 죽어버렸다는 것.


그리고 그 어머니를 빼앗은 원수가 바로... 소녀가 사랑하던 소녀의 집안이라는 것.





"결투장을 보냈습니다. 나의 어머니를 빼앗은 죄를 그 여자에게 대신 치루게 해주겠다고 말이지요. 결투는 내일 아침부터 치룰 것입니다. 장소는 비밀입니다. 두명이서 끝을 내고 싶기 때문에 방해를 받고 싶지 않고 당신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안습니다. 하지만 약속하겠어요. 나는 어머니와 달리 사랑하는 여동생인 당신에게 꼭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만약... 내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내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당신의 둘째 언니에게는 이미 이야기를 해뒀습니다. 그 아이는 나와 달리 어머니의 복수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복수에 얽메이고 싶지 않은 것이겠죠. 그 아이는 당신도 알다시피 조용한 삶을 원하니까요. 나처럼 활동적이며 격렬한 삶은 그 아이에게 맞지 않은 것이겠죠."


그렇게 말하며 사랑하는 언니는 조용히 울고 있는 소녀를 껴안았다. 그 품은 어머니처럼 따뜻하고 포근하며 부드러웠다. 이런 부드러운 몸으로 내일 아침에 싸우면서 상처 입을 것을 생각하니 소녀는 더욱 슬펐다.





"만약... 설령 내가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말이죠. 이런 내가 말하는 것은 우습지만 복수를 하지 말아주세요. 복수라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그것을 한다고해서 잃은 가족은 돌아오지 않아요. 사실... 나 또한 이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에게는 사랑하는 당신과 나의 아이들이 있고 쭉 곁에 있고 싶습니다. 지금도 결투에 대해서 성급한 것이 아닐까 후회 중입니다......그러나 그 여자를 볼 때마다 참을 수 없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분하고 분해서... 너무 분하고 화가 나서 나의 가족을 빼앗은 여자의 딸인 그 여자를 볼 때마다 참을 수 없습니다. 더욱 참을 수 없는 것은 그 여자 또한 나와 같은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를 빼앗은 여자와 닮은 그 여자와 시선을 마주할 때마다 내 안에 숨겨져 있던 질척하고 끓어오르는 감정을 참을 수 없답니다......





나는 돌아올 수 없는 길로 간 망가진 어머니는 포기했습니다. 이미 떠난 사람을 붙잡을 수 없고 나에게는 당신들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나는 더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 여자가 떠오를 때마다 나는 걷지 못하고 계속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멍하니 앉아서 과거에 얽매인채 에저할 수 없는 어두운 감정에 먹히고 말아버립니다. 그래서 안됩니다. 당신과 내 아이들과 미래를 나아가야 하는데 나는 점점 과거에 그리고 그 여자가 있는 지금에 얽메여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나는 그 여자와 매듭을 짓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네요... 더 이상 저 자신을 멈출 수 없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런 여자가 되어버렸어요. 당신과 아이들 앞에서는 억세고 강한 척을 했지만 사실 나는 더러운 마음 속 응어리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정도로 멍청하고 바보 같은 나약한 여자입니다."





"미안해요. 나의 귀여운 아이... 어머니가 남겨준 마지막 선물이자 나의 사랑스러운 여동생... 나 자신은 이렇게 나약한 여자이지만.... 이것만은 꼭 알아주세요. 나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히이...히이...히익....""


얼마나 싸웠을까?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두 소녀는 서로의 머리카락을 잡은채 상대를 노려본다. 온몸이 아프고 숨이 막힌다. 어째서 언니는 이런 것보다 더 힘든 것을 몇번이나 했던 것일까? 그것은 소녀들로서 알 수 없었다. 다만 눈 앞에 있는 미운 아이가 울면서 자신을 노려볼수록 무언가 알 수 없는 감정이 꿈틀거렸다. 자신을 노려보는 저 얼굴에 굴욕을 주고 싶다. 저 미워하는 눈에 눈물을 더 맺히게 하고 싶다. 이 아이를 울리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며 두 소녀는 서로를 비난하며 다시 한번 바닥을 뒹굴며 싸우려고 하였다.





""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앙!!!""


그 때 끈적끈적하면서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놀란 두 소녀는 상대를 잡던 손도 놓고 얼른 몸을 숨겨서 폐가를 향해 시선을 옮겼다. 두 언니가 서로의 엉덩이를 잡고 끌어안은채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왼쪽어깨에 이빨자국에서 피를 질질 흘리면서 음부에서 음액을, 젖가슴에서 모유를 흘리며 거친 절정의 파도에 절망하고 있었다. 두 소녀가 서로 싸우는 동안 그녀들의 언니들 역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서로를 도발하며 여자 대 여자로서 한치의 빈틈도 없이 맞붙는, 두 소녀들과 비교할 수 없는 더욱 난폭하고 치열한 싸움이었다. 어느 쪽도 자신의 여자의 몸에 대해서 자신이 있었기에 하는 도발이었고 그것은 틀린 말도 아니었다. 자매 중에서 장녀인만큼 가장 성숙한 몸을 가지고 그것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관리해온 큰 언니는 세자매 중에서 가장 어머니에 가장 까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가장 늘씬한 몸과 풍만한 살집이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어서 인근 마을에서 어머니가 사라진 지금 가장 아름다운 여자로 소문나있었다. 어머니가 있을 때에도 아름답다고 평가받았지만 어머니가 없어지고 그뒤로 시간이 흘러 더욱 자라고 성숙해진 언니는 그야말로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고 풍만함을 갖춘 여인이었다. 그렇게 자랑스러운 몸을 가진 두 언니의 몸은 지금 매순간마다 지독한 부딪힘을 치루고 있었다. 암컷과 암컷이 서로를 죽이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쓸 수 있는 가장 민감하고 연약한 흉기들을 두 언니는 거침없이 사용하였다. 그것도 아무런 기교도 비겁함도 없이 정면에서 한치의 빗나감도 없이 정확하 맞붙디혔다. 설령 그것이 상대에게도 크나큰 고통과 쾌락을 주지만 자신에게도 그대로 돌아오는 양날의 검이라도...... 사랑하는 언니는 주저 없이 자신을 학대하고 원수르 학대하였다.





두 언니는 원수를 살해하기 위해서 매순간 암육들을 부딪힐 때마다 모유와 음액, 소변이 사방에 튀었고 눈물과 침, 땀은 쉴 새 없이 흘렀다.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태양이 점점 서쪽으로 내려가고 노을이 단풍잎 같은 주황빛으로 변할 정도로 결투가 시작된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다. 중간에 언니들이 견디지 못하고 동시에 몇번이나 기절할 정도로 너무나도 독한 강행군이었다. 서로가 미워서 견딜 수 없는 두 언니는 서로의 입술을 물어뜯으며 비릿한 피를 삼키며 으르렁거렸다. 그렇게 거칠게 싸워서 온몸이 만신창이임에도 두 소녀가 자랑하는 언니는 오히려 퇴폐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런 언니의 몸이 두 소녀가 싸우는 동안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지금까지 보다 더욱 심한 절정으로 가버렸다. 바닥에 흘리는 음액에서 살짝씩 피가 섞인 것처럼 붉은 혈액의 실이 흘렀다.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흐느끼는 언니들의 모습에 두 소녀는 충격을 먹은 것처럼 지켜보았다.





그동안 비록 승패를 주고 받았지만 두 소녀는 자신의 언니야말로 최고의 언니이며 최종적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켜본 언니의 싸움은 정말 잔인하고 음란하며 주위에 귀기가 흐르는 것처럼 섬뜩하였다. 어느 쪽의 언니도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았다. 단 한걸음도. 오직 정면에서 수십수백번을 치고 받으며 암육과 암육을 부딪혔다. 유두로 덤벼오면 유두로, 허벅지로 도전해오면 허벅지로, 입을 덮치면 입으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 것처럼 두 언니는 서로의 암컷으로 가진 모든 무기는 자신 있다는 것처럼 상대가 가진 무기에게 동일한 무기로 대응하여 싸웠다. 서로 동일한 무기로 싸우는만큼 한번 부딪힐 때마다 어느 쪽도 고통 받을 수 밖에 없는 양날의 검이었다. 그러나 어느 언니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암컷으로서 가진 무기를 부딪히는 것에 한순간의 고민도 하지 않았다.





유미의 언니쪽 젖가슴이 뭉개지면 히나의 언니쪽의 젖가슴도 뭉개졌다. 히나의 언니쪽 음부가 물어 뜯기면 유미의 언니쪽 음부도 물어 뜯긴다. 어느 쪽의 언니도 자신의 몸을 생각지도 않고 이마에 흐르는 피 섞인 땀도 닦아내지 않고, 음부에 쏟아지는 음액도 무시하고 다시 한번 몸과 몸을 피하지 않고 정면에서 부딪혔다. 서로 정면에서 피하지 않고 또 다시 젖꼭지와 젖꼭지가 살에 파묻히고 그 안에서 서로를 뭉개버릴 정도로 끌어안고, 새하얀 엉덩이에 피가 흐를 정도로 손톱이 박힌채 음핵과 음핵이 맨몸 그대로 부딪힌채 서로 찌그러질 정도로 음부들이 밀착한다. 더 이상 암육과 암육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두 언니의 몸은 완전히 하나가 된 것처럼 포개진채 매순간의 격렬하고 지독한 싸움을 벌였다. 어느 정도 물러서지 않은채 계속해서 충돌하고 부딪히며 서로를 범하였다. 서로를 미워하는 두 사람이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범해서 처형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증오하는 상대를 끌어안은채 싸우고 또 싸웠다. 두 언니는 이제 끔찍한 성욕과 쾌락적인 고통으로 점점 망가져가고 있었고 유미와 히나는 그런 두 언니의 모습을 차마 맨정신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였다. 당장이라도 뛰어가서 말리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렇게 되면 언니와 한 약속이, 언니의 각오가 더럽혀진다. 그렇기에 두 어린 소녀는 조용히 결투의 행방을 지켜보았다.





뱀처럼 기다랗고 요염한 혀가 힘 없이 침을 질질 흘리며 입 밖으로 축 늘어졌다.


아름다운 눈은 이제 흰자가 보일 정도로 뒤집히고 눈물이 뺨을 타고 주르륵 흘렀다.


곱고 상냥한 언니의 얼굴은 더 이상 정숙한 여인이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암컷의 얼굴이었다.


그렇게까지 서로를 망가트리며 벌이는 치열한 결투는 아직도 어느 쪽이 우세한지 알 수 없는 팽팽한 호각...... 결투는 계속해서 너무나도 치열하며 격렬하고 선정적이며 원색적이었다. 히나와 유미가 싸움을 그만두고 지켜보는 동안 두 언니는 벌써 몇번 절정을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결투는 아직도 어느쪽이 승리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호각이었고 이대로 가다가 둘다 죽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치열했다.





""언니...""


"제발 무사해줘..."


"무사히 돌아와..."


두 어린 소녀는 두 손을 꼭 잡고 신님에게 기도하였다. 제발 사랑하는 언니가 돌아올수 있기를...... 그리고 자리에 일어난 두 소녀는 서로를 노려본다.





"히나..."


"유미..."


"반드시 너에게만은 기필고 이기고 말거야."


"마찬가지야. 너에게 절대 지지 않을거야."


""결착을 내자.""


그렇게 말하며 두 소녀는 서로의 손을 꽉 잡고 숲 속의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언니의 결투는 끝까지 지켜보고 싶다. 그러나 보고 있을수록 몸 안에 알 수 없는 뜨거운 열기가 계속해서 끓어올랐다. 그리고 그 열기는 정말 사랑했지만 이제는 너무나도 미운 곁의 소녀를 범할 것을 본능이 요구했다. 언니의 싸움에 자신들이 방해가 되면 안된다. 그렇기에 두 소녀는 자신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더욱 깊숙한 숲 속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들어갔다. 언니들이 자신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처럼 소녀들도 언니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두 소녀는 숲 속 깊은 곳으로 사라졌다. 뒤에서 또 다시 비명과 교성을 지르며 다투는 사랑하는 언니들을 뒤로 하면서......











""하아... 하아...""


아름다운 두 여자가 조금 거리를 둔채 거친 숨을 수며 서로를 노려보고 있었다. 어느세 시간은 달이 떠오를 정도로 늦은 밤이었고 달빛만이 두 여자의 몸을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가늘게 비치는 달빛만으로도 두 여자의 몸은 치료가 시급할 정도로 엉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끔찍했다. 온몸에 푸르고 붉은 멍자국과 다종다양한 상처자국이 새겨져 있었다. 숨소리도 미약했고 몸은 서있는 것조차 힘든 것처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러나 눈만은 아직도 훙포하게 먹이를 노리는 짐승처럼 눈 앞의 원수를 찬찬히 노려보고 있었다. 마치 틈이 보이는 순간 목덜미를 노릴 것처럼 흉포한 짐승의 눈이었다. 그리고 그런 시선 교환만으로 두 사람 아니 두 암컷에게 충분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죽어.""


또 다시 서로에게 두 마리의 암짐승이 달려든다. 이미 몇백번이고 몇천번이고 부딪히는 암육의 몸덩어리들이 하나로 엉퀸채 바닥을 구르고 구르며 상하를 계속해서 바뀌어나갔다. 서로 끌어안은채 음부를 맞대고 젖가슴을 맞뭉개며 젖꼭지와 음핵을 찌그러트린다. 상대의 음부를, 젖가슴을, 젖꽂지와 음핵은 피하지 않는다. 오직 정면에서 자신의 암컷으로 상대의 암컷을 부순다. 어머니가 망가지는 장면을 본 그 순간부터 두 암컷은 그렇게 맹세하였다.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훌륭한 여성의 몸이, 어머니게 가르침 받은 우아한 기품과 몸동작을 가진 자신이 질리가 없다. 그만큼 두 여자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우상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우상을 부숴버린 상대를 용서할 수 없다. 설령 당사자가 아닐지라도 자신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처럼 눈 앞의 증오스러운 여자도 원수에게 물려받은 여자다. 그렇기에 서로를 용납할 수도 용납할리도 없다. 그것은 서로를 어머니가 망가지기 시작한 그 날의 축제 때 서로 처음 보는 순간부터 깨달았다.





그렇기에 두 여자는 다시 한번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신의 암육들을 전부 무방비하게 상대에게 내보이며 도발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다가 다시 한번 상대를 끌어안고 정면에서 암육들을 맞부딪히며 서로를 범하고 범하고 또 범하며 싸우기 시작했다.





살갗이 살짝 벗겨져있지만 그럼에도 솟아오른 젖꼭지끼리 부딪힌다. 어느 쪽 젖꼭지도 쉽사리 구부러지지 않은채 서로를 꺽는 힘싸움을 벌이며 서로를 짓이겨버리려한다. 자신의 민감한 젖꼭지를 상처 입힌 원수의 젖꼭지이다.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그렇게 마음 먹으며 자신의 왼쪽 젖꼭지로 원수의 오른쪽 젖꼭지와 부딪힌다. 원수의 왼쪽 젖꼭지가 자신의 오른쪽 젖꼭지와 충돌한다. 쌍방의 가슴에서 튀어나온 새빨깐 두쌍의 젖꼭지끼리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서로를 찌르고 뭉개고 짓이긴다. 모유가 다시 한번 터져나오지만 처음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고 두 여자는 신경쓰지 않은채 악착같이 젖꼭지와 젖꼭지를 부딪히고 부딪히고 또 부딪힌다. 지고 싶지 않다. 여자로서 젖꼭지로 절대 지고 싶지 않다.





이빨로 물리고 주먹에 맞고 발길질로 걷어차이고 손톱으로 긁히거나 파고들어서 더 이상 새하얀 가슴이어았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붉고 푸른 색으로 변색되어버린 젖가슴은 상태가 심각해보였다. 그럼에도 모양과 형태는 아직도 건재했고 두 젖가슴을 꼿꼿하게 세워진 젖꼭지를 앞장세우며 상대의 젖을 그 훌륭한 덩어리로 부딪히고 그대로 압살하려 들었다. 새하얗던 젖가슴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든 것은 다름 아닌 상대의 젖가슴이었고 두 여자의 젖가슴은 그야말로 온몸을 부딪히며 필사적으로 싸웠다. 당연하다. 여자의 상징이라하면 가슴이며 가장 눈에 띄는 싸움 역시 가슴의 싸움이다. 그런 훌륭한 가슴을 가진 여자로서 숙적에게 질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며 부딪혀온 것이 지금까지의 싸움이었고 서로 압살하며 매순간 비비고 뭉개는 네덩이의 과육들이 그 결과였다. 설령 이 싸움 이후 심각해져서 절단하는 경우가 있다해도 지고 싶지 않다. 젖가슴의 싸움이다. 절대 지고 싶은 여자는 없다.





허벅지를 타고 바닥을 흥건히 젖을 정도로 젖은 음부들이 다시 한번 음순을 벌리고 안쪽의 민감한 질벽을 벌린채 마치 굶주린 짐승처럼 서로를 물어뜯는다. 젖은 질벽끼리 부딪힐 정도로 깊숙하게 서로의 암육을 맞댄다는 평범한 여자라면 알 수 없는 불쾌한 쾌락을 느끼면서도 음부를 떨어트리지 않고 더욱 더 음부를 밀착한다. 벌어진 음순들의 주름끼리 얽힌채 뜨거운 음액을 맞교환하며 자신의 체액으로 원수의 질 안을 더럽히고 자신의 냄새로 원수의 안쪽을 채우며 서로가 서로를 더럽혔다. 질내가 점점 음액이 가득차고 자궁입구까지 뜨거운 원수의 체액으로 가득채워진다. 그러나 어느쪽도 자신이 더욱 상대를 더럽히고 범할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은채 음순을 더욱 벌리고 음부를 더욱 밀어넣고 질벽을 맞대며 점점 더 상대의 깊숙한 곳으로 자신의 음액을 채운다. 설령 자신의 안쪽으로 상대의 음액이 가득차는 끔찍한 기분을 느끼더라도. 자신이 상대에게 더렵히지는 것을 두려워했다면 애초에 이런 결투를 시작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두 여인은 서로의 엉덩이를 더욱 꽉잡고 음부끼리의 격렬합 입맞춤을 유도하였다. 설령 자신이 더렵지더라도 더욱 더럽혀지는 것은 상대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음부들은 맟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서로 물어뜯고 놓치 않았다.





음핵이라는 것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저 쾌락을 느낄 뿐인 곳이니까. 그러나 여성이 느끼는 모든 쾌락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곳은 당연히 음핵이며 그렇기에 가장 소중히 숨겨진채 음순들 사이에 숨겨지는 것이다. 하지만 같은 여자와의 싸움이라면 가장 치명적인 무기가 된다. 설령 자신에게도 아픔을 주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지라도. 그렇기에 암컷들의 음핵이 전면전으로 바깥에 나오는 것은 가장 위험한 순간이며 숙저과 정면에서 마주하는 싸움은 그 어떤 여자의 싸움과 비교하더라도 가장 치열하였다.





두 암짐승의 음순에서 튀어나온 엄지만한 크기의 발기한 음핵들이 서로 머리를 부딪힌채 온몸으로 충돌한다. 매순간의 박음질, 반복되는 충돌, 격렬하게 벌어지는 힘싸움을 치루며 두 암컷의 음핵은 어느 쪽이 먼저 터져서 피보라가 부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격한 싸움을 벌였다. 여자의 은밀한 상징을 가진 부위이다. 그만큼 치열할 수 밖에 없었다. 음핵과 음핵이 서로를 맞대며 귀두로 상대의 귀두를 긁다가 찍어버리기도 하고 박아버리기도 한다. 어느 쪽도 입상을 하지 못한채 호각. 서로 찌르고 서로 박으며 서로 긁으며 서로 누르며 노가드의 싸움을 계속해서 벌인다. 이곳의 싸움은 그 어느 곳보다도 두 여자를 괴롭게 만들었다. 당연하다. 여자가 가진 모든 민감한 신경세포가 이곳으로 연결된다. 겨우 음핵끼리 스치기만 했을 뿐인데도 두 여자는 뇌가 찌릿찌릿한 쾌감과 함께 절정을 느끼기도 하였다. 무기로 쓰기에는 너무나도 디메리트가 크다. 그러나 상대를 가장 부수기 쉬운 무기인 것은 틀림없이 음핵이다. 그것도 상대의 음핵을 자신의 음핵으로 뭉개버린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의 우월성을 입증할 수 있다. 그렇기에 두 여자는 그 어느 곳의 싸움보다 이 곳에 온 신경을 쓰며 극도로 세심하게 하지만 폭력적으로 음핵과 음핵을 부딪히며 싸웠다. 지고 싶지 않다. 여자로서 이곳으로 지면 완전 끝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두 여자는 상대의 시선은 분산시키기 위해 증오하는 원수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틀어막고 혀와 혀를 섞으며 신경을 분산시키며 싸웠다. 어떻게든 자신의 음핵이 상대의 음핵을 이기게 하기 위해.





여자로서 암컷으로서 싫어도 알 수 있다. 자신과 원수의 음핵은 호각이라는 것을. 그렇지만 반대로 말하면 조금만 균형의 추가 무너지면 급속도로 기울어진다. 그리고 몇번이나 그런 기회가 왔었고 몇번이나 그런 위기가 있었다. 그러나 결국 어느 쪽도 상대의 위를 올라타지 못했다. 그렇다면 정면에서 찍어누를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음순에서 튀어나온 엄지만한 음핵들이 서로 충돌하고 파괴한다.





원수에게 범해지고, 원수를 범하며.


두 암컷은 자신의 모든 암육을 부딪히고 또 부딪힌다. 자신의 사랑하는 여동생의 시선도 느끼지 못하고 모든 신경을 눈 앞의 원수에게 전부 집중한채 격렬한 암컷의 사투를 벌인다. 비명과 교성이 입에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터져나오면서도 두 여자는 서로를 범한다. 그리고 어느세 버려진 폐가의 문 앞까지 왔고 낡은 폐가의 안쪽으로 두 여자는 동시에 바닥에 구른다. 달빛이 겨우 비치는 곳까지 구른 두 여자는 재빨리 몸을 일으키고 짐승처럼 서로에게 달려들었다.





"추악한 창녀!!! 여자로서 당신은 저질스러운 수준이야!!!"


"역겨운 추녀!!! 당신이야말로 여자로서 저급이잖아!!!"


두 여자는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이빨과 손톱으로 상대를 상처를 입히며 비명을 지르고, 욕설을 상대에게 내뱉는다. 그러다가 너무나도 거슬리는 상대의 암육을 향해 손을 뻗는다. 손톱으로 상대의 유두를 잡아비틀고 상대의 음핵을 손톱으로 찔러넣는 것을 주저없이 실행하였고 두 여자는 눈물과 침을 흘리며 표정이 점점 더 망가져갔다. 그러나 결코 어느 쪽도 놓지 않은채 점점 잔인하게 비틀었다. 그러다가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서로 놓치고 나무로 된 차가운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으며 허덕이는 두 여자. 그리고 자신의 상처 입은 소중한 성적인 돌기에 생긴 상처에 분노한 두 암컷은 자리에 일어나서 서로를 노려본다.





"죽여버리겠어! 이 음탕한 여자!!!"


"죽여버릴거야! 이 음란한 여자!!!"


""니가 원하는데로 범해서 죽여주마!!! 더러운 암캐!!!""


그렇게 외치며 두 마리의 암육은 자리에 박차고 일어나 서로에게 달려든다. 그리고 쿵하는 소리와 함께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바닥을 구른다. 서로의 목을 조르고, 음부를 부딪히며 어떻게든 상대의 여자로서 치명적이라는 것을 결정짓기 위해 거칠게 허리를 흔들고 움직이다. 벌어진 음부들이 질척하게 달라붙은채 서로를 탐하고 포식하며 상대를 집어삼키려고 하였고 서로의 몸을 조르는 손에서 손톱으로 인해 생긴 피가 질질 흐르고 있었다. 누가 보아도 심각하게 위험한 상황은 두 암컷이 더욱 격렬하게 결투를 벌이는 탓에 점점 더 걷잡을 수 없게 커져만 갔다. 그러한 몸싸움 가운데 두 여자가 서로의 머릿채를 잡고 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난투를 벌인다. 그 과정 중에 두 여자의 음부가 서로 벌려진채 서로 다시 한번 끈적한 음액을 흘리며 결합하였고 곧이어 원수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틀어막고 교성을 토해내며 울부짖었다.


결투는 다시 진흙탕 같은 장기전이 되어갔고 두 여자는 서로의 입과 질 안을 증오하은 원수의 타액으로 가득채울 때까지 싸운 끝에 해방될 수 있었다.





콜록...! 크우우...! 콜록...!


흐으으...! 콜록...! 콜록...!


역겨운 상대의 침을 토해내기 위해 토하는 두 여성. 이 결투를 위해서 몇일전부터 음식물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의 타액과 위액만이 끈적끈적하게 내뱉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질 안을 가득채운 상대의 음액을 힘겹게 스스로 자위를 하여서 자신의 음액으로 짜낸다. 이미 지친 몸에 다시 한번 힘겨운 자위로 상대의 음액을 다 내보낸 두 여자는 온몸의 근육이 떨려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러나 눈의 투기는 더더욱 불타오르며 두 여자는 힘겹게 자리에 일어난다.





"하... 하아... 흐으... 발정나서 짐승 같은... 치녀..."


"후우... 하아... 하... 색에 미친 짐승 같은... 음녀..."


이미 누가 보더라도 두 여자의 몸은 한계다. 상처가 없는 곳은 없었고 특히 음부나 가슴의 상처는 가장 심각하였다. 그러나 어느 쪽도 그것이 멈출 이유가 되지 못한다.





""결착을 내주겠어.""


서로를 노려보는 두 여자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의 의견이 일치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천천히 사람이 살지 않아서 버려졌지만 이상하게 안은 깨끗한 폐가에 들어간다. 상처 입었지만 그럼에도 농익은 훌륭한 암육의 몸들이 낡고 어두운 폐가 안쪽으로 사라진다.






늦은 밤이기 때문에 어둑어둑하지만 달도 제대로 비춰지지 않아서 폐가는 더욱 어두웠다. 그렇기에 어두운 폐가 안으로 두 아름다운 몸을 가진 여인들이 사라지고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이윽고 조용해진 폐가 주위는 흔적만 없다면 마치 처음부터 사람이 없었다는것처럼 조용해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윽고 이 세상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비명과 고함, 교성소리가 폐가 안에서 울러퍼진다. 무언가 고기와 고기가 부딪히는 것 같은 부드러운 것들이 부딪히는 소리와 질척질척하게 젖은 물소리, 무언가 벽에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암컷들이 범하고 범하며 서로를 범하는 소리가 끊임없이 새어나왔다. 어느 쪽이 우위인지 어느 쪽이 범해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결코 폐가 안에서 귀청을 찢을 듯한 결투의 소리는 안쪽에서 벌어지는 사생결단의 결투가 어느 쪽도 녹록치 않은 살벌한 싸움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버려진 폐가의 얇은 벽으로 서로를 저주하는 두 암컷의 목소리와 비명소리, 교성소리가 끊임없이 새어나오고 이내 일정한 주기로 암육과 암육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온다. 폐가의 안 쪽에서 지금 어떤 싸움이 벌어지는지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알 수가 없다. 오직 어미를 잃은 두 암짐승이 서로를 범하고 범하고 범하며 부숴버리고 살해하기 위해서 싸우는 소리만 들릴 뿐. 그녀들이 사랑하는 여동생들이 사라진 지금 그녀들의 싸움을 지켜보는 이는 더 이상 없다. 오직 이 싸움의 종지부를 지켜볼 수 있는 것은 이제 그녀 스스로들 뿐이다.


두 마리의 암육이 부딪히는 소리가 어두운 폐가 안을 가득채운다. 한때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을 잃은채 쓸쓸힌 벌어진 폐가는 이제 두 마리의 암짐승의 사투가 벌어지는 장소가 되어 점점 부숴져간다.





어두운 밤 하늘, 달빛도 제대로 비춰지지 않는 숲 속의 폐가의 결투는 새벽이 되고 잎사귀에 이슬이 맺히고 태양이 슬며시 떠오르는 새벽이 되어서야 조용해졌다. 그러나 폐가 안에서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그저 고요히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 조용했다.





정말 처음부터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숲 속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넓은 공터에 지금 아름다운 흑발을 자랑하는 두 명의 소녀가 서로를 껴안은채 울부짖는다. 나이는 18세쯤되었을까? 소녀에서 처녀로 성장하면서 가장 농익은 나이에 도달한 히나와 유미였던 두 처녀는 한치의 빈틈도 없을 정도로 정면에서 상대를 끌어안고 가장 민감한 암육을 맞부딪히며 결투를 벌이고 있었다. 서로의 엉덩이를 꽉 잡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젖가슴을 비비고 음부를 부딪히고 있었다. 농익을 대로 농익은 젊고 아름다운 두 처녀의 육체가 감옥이 되어서 풍만한 젖가슴들이 서로 뭉개고 젖은 음부가 부딪히며 서로의 아름다운 여체를 내보이며 경쟁한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일정하지만 불규칙적인 리듬으로 움직이며 자신의 음부를 거침 없이 상대의 음부를 부수는데 쓰고 있었다. 이미 몇십몇백번이나 부딪혔는지 음부는 붉게 퉁퉁 부어있었고 음부의 아래로 음액이 질질 흘러나와서 하반신을 뜨겁게 적고 허벅지를 타고 내려와서 다리와 종아리, 발목까지 흘러내려와서 주위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과거에 폐가가 있던 자리에 어떠한 이유로 없어지고 빈 공터가 된 장소에서 두 처녀는 서로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상대의 눈을 노려보며 거칠게 입으로 상대의 입읍 탐하며 아랫입으로 상대의 아랫입을 굴복시키려 들었다.





"겨우 이것뿐인거야, 유미!!! 좀더 반항해보란 말이야!!!"


"히나 주제에 건방져!!! 너야말로 입을 놀릴 시간에 아랫입을 좀더 잘해봐!!!"


"흥! 기가 막혀! 약해빠진 아랫입을 가진 너따위에게 듣고 싶지 않아!!!"


"하아?! 나야말로 연약한 아랫입인 너에게 듣기 싫어!!!"


""이 더러운 암캐 주제에!!!""


서로 목소리를 높이며 싸우던 두 처녀는 상대의 엉덩이를 꽉 잡고 온몸을 상대에게 밀착하여서 다시 힘싸움을 재개한다. 붉은 입술들이 서로 얽히며 그 안에서 혀가 서로의 입 안을 축축하게 젖어가고 타액을 격렬하게 교환한다. 더욱 딱딱해지고 커진 붉은 젖꼭지가 상대의 발기해서 단단하고 부드러워진 붉은 젖꼭지를 짓누르며 힘싸움을 벌인다. 그위로 풍만한 살집의 가슴살이 맞대고 얽힌다. 음부는 벌려진채 음순끼리 주름 하나하나까지 펼쳐지고 접혀지며 흡착하였고 음액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단단해진채 서로 부딪히며 치열한 일기토를 벌였다. 서로의 맨살을 정면에서 뒤섞일만큼 두 처녀는 격렬하게 맞부딪혔고 그위에 솟아난 젖꼭지와 음핵이라는 성적인 암컷돌기들을 주저없이 정면에 부딪힌다.





""히...히이으...아으으으.....!!!"


서로 정확히 가장 민감한 곳을 맞부딪혔다. 6년 전 그 날부터 결착을 내지 못한 두 소녀는 그 이후로 끊임 없이 서로를 덜치고 범하며 싸웠다. 화장실에서, 산에서, 골목에서, 강에서, 논에서, 빈 공터에서, 집에서...... 어디든 서로가 원하고 주위에 방해자가 없다면 두 사람은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처럼 그 자리에서 입고 있던 옷과 속옷도 벗어던지고 알몸이 되어서 싸웠다. 마치 오랫동안 성교에 굶주려서 급한 것처럼 두 처녀는 너무나도 거칠게 서로를 탐하며 허덕이고 신음을 흘렸다. 눈 앞의 상대가 너무나도 미워서 견딜 수 없어서 탐하고 탐하며 채울 수 없는 감정을 해소하려 든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상대의 암육으로 개발된 자신의 뾰족하게 세워지고 민감해진 암육이 떨려오는 것을 느끼며 지지 않기 위해 애쎠려고 하였다.





"네가 너무나도 싫어! 히나!!!"


"나도 네가 너무 싫어! 유미!!!"


"나에게 빼앗은 어머니를 돌려줘! 사랑하는 언니들을 돌려줘!!!"


"사라져버린 어머니를 내놔! 사랑스러웠던 언니들을 돌려놔!!!"


""이 빌어먹을 암캐!!!""


증오와 원망어린 눈으로 서로를 노려보고 유미와 히나의 몸이 맞부딪힌다. 눈 앞의 상대는 용서할 수 없다. 이제 기억이 나지 않는 자랑스러운 어머니의 싸움이 어떻게 끝났는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 상냥하고 사랑하던 큰 언니의 싸움이 어떤 식으로 끝났는지... 그리고 믿기 힘들게도 자신들과 무관계하게 살 것이라 믿으며 연락기 끊겼던 작은 언니의 소식과 그 결말이 어떤 식으로 끝을 맺었는지....... 어렸던 두 소녀는 이제 무거운 짐을 등에 얻은채 눈 앞에 있는 가문의 숙적을 범한다. 서로가 서로를 범하며 살과 살을 맞대고, 타액과 타액을 교환하며, 감정과 감정을 섞으며 몇차례나 절정을 견디고 견디며 다시 서로 범하기를 반복한다.





혀가 얽히고, 가슴이 부딪히고, 젖꼭지가 뭉개진다.


입술이 맞물리고, 음부가 탐하고, 음핵이 짓이겨진다.


서로를 수십수백번이나 탐하고 탐하며 자신의 암컷이 상대의 암컷보다 우위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두 처녀는 싸운다.


여기서 만약 승리하지 못한다면 아직 어린 조카들에게 이 운명을 물려줘야될지도 모른다. 그럴 수는 없다. 어머니로부터 시작한 불운하면서 저주 받은 숙명은 자신의 대에서 끝내야 된다. 그렇게 결심하며 한 때 사랑했고... 그리고 아직도 마음 속 한 편에서 도려내지 못한 감정을 억누르며 두 처녀는 서로를 노려본다.





"난 어머니와 언니들과 달라, 유미. 이번의 승자는 바로 나야. 그러니까 항복만 한다면 악연은 여기서 끝내줄게."


"어머니와 언니들과 다른건 네가 아니라 바로 나야, 히나. 만약 네가 물러난다면 이 악연은 여기서 끝을 낼 수 있어."


"".......""


"웃기지마! 그런 일을 내가 해줄 것 같아?! 이 고집불통!!!"


"너야말로! 조금 굽혀주기 만하면 되잖아?! 이 고집쟁이!!!"


"언제나...언제나!!! 무시하고 제멋대로 면서!!!"


"매번 멋대로...!!! 오기만 부리는 주제에!!!"


""절대 너에게만은 지지 않아!!!""


마지막 대화는 파국으로 끝났다. 서로 마음의 구석에 남아있는 아직도 커다란 감정이 새어나와서 상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두 사람 모두 멀리와버렸고 그녀들의 가족이 남긴 어두운 감정은 이미 오랫동안 침식되어서 더 이상 멈출 수 없었다.





한남자를 두고 목숨을 걸고 싸웠던 어머니처럼.


어머니의 복수에 얽매여 멈출 수 없었던 큰언니처럼.


결코 숙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마주해야만 했던 작은 언니처럼.


서로 사랑하지만 동시에 어두운 감정에 먹혀버린 두 처녀는 악연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우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그녀들의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풍만한 젖가슴이 피멍이 들 정도로 부딪힌다.


그녀들의 큰언니가 보여준 것처럼 양팔과 양다리가 서로 구속한채 놓치지 않는다.


그녀들의 작은 언니에게 보내진 소식처럼 정면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서로의 야점을 맞댄다.


그리고 그녀들은 서로 더욱 민감하고 연약한 곳을 거침없이 자신의 연약하고 민감한 곳으로 짓눌러버린다.


음액이 튀고, 모유가 흘러나오며, 침과 땀과 눈물로 엉망이 된 얼굴로 바닥을 구르고 구르며 쉴 새 없이 암육을 부딪히며 두 처녀는 서로를 범하고 살해하려 들었다. 이곳에서 두 집안의 악연을 기필코 끊언내기 위해서. 더 이상 사랑하는 사라들에게 물려주기 않기 위해서 두 처녀는 암육을 부딪히고 부딪힌다.





상대에게 모든 시선을 집중한 탓에 신경이 닿지 않는 숲 속에서 그녀들이 사랑하는 11살의 어린 조카들이 서로의 음부에 손가락을 박아넣고 싸움을 벌이고 있는지도 모른채...... 두 처녀는 서로를 흐릿해지는 시야와 더 이상 말을 듣지 않는 몸을 비틀비틀거리며 간신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서로를 노려본다. 음부는 고장나서 음액과 소변을 흩뿌리고 있었다. 젖꼭지에서도 처녀라서 나올리가 없는 모유에 피가 섞여서 질질 흘러나온다. 그리고 마음에서 가장 아름답고 청순한 처녀들로 꼽히는 두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얼굴을 하고서는 두 처녀는 서로를 노려본다.





""...하... 하아...""


"히나, 네가 싫어. 그러니까 제발..."


"유미, 네가 싫어. 제발 부탁이야..."


""죽어.""


그 말을 끝으로 두 처녀의 암육과 암육이 부딪힌다. 그리고 어느 한쪽이 완전히 부숴지고 망가져서 바닥을 버려진 인형처럼 뒹굴 때까지 두 사람의 싸움은 계속되었다. 승자도 패자도 알 수 없는 끊임없는 암육과 암육을 부딪히는 싸움이었다. 매순간의 충돌이 서로에게 끔찍한 쾌락이자 성적인 학대였고 유미와 히나는 서로의 머리채를 잡은채 함께 지옥의 구덩이로 떨어져갔다. 암컷이 가진 모든 구멍에서 타액이 흘러나와서 바닥을 젖게 만들고 바닥을 구르며 두 처녀는 어느 한쪽이 끝장날 때까지 싸웠다. 그것이 한 때는 사랑했지만 그것보다 더욱 어두운 집념에 사로잡힌 두 처녀의 마지막 싸움이었다.





서로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허리를 흔들며 젖가슴의 모양과 형태가 무너질 때까지 부딪히고, 젖꼭지의 살갗이 벗겨질 때까지 서로 긁고 뭉개며, 가느다란 배가 시퍼렇게 멍이 들 때까지 밀착하고, 음부는 고장나서 흐르는 강물처럼 음액을 흘리면서 서로 밀착하여 상대의 질 안을 자신의 음액으로 적셔가며, 음핵과 음핵은 머리부터 몸통까지 터질 기세로 압박이 된채로 맞싸움을 벌인채...... 두 처녀는 감금하였다. 그날 언니들이 싸우는 동안 사라져서 했던 것처럼... 그 뒤로도 결착을 못낸 싸움을 이번에야말로 끝내기 위해......





두 처녀의 젖꼭지들이, 음핵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피가 모여들어서 더욱 위협적으로 크게 발기한다. 지금껏과 가장 비교해서 어머니와 언니들과 비교해도 훌륭할 정도로 위협적이면서 치명적인 크기와 형태로 부드럽고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그리고 위협적이면서 치명적이라는 것은 눈 앞의 숙적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해당되었다. 단순히 양날의 걸이아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자신을 생명을 깍아서 상대의 생명을 깍아낸다는 광인의 발상이다. 그리고 두 처녀는 서로에게 살며시 위태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비틀린 미소를 지으며...... 상대의 향해 깊숙히 찔러버린다.





날카로운 비수처럼 찔러들어가는 세쌍의 치명적이면서도 성적인 창 끝의 방향은 아니나 다를까...... 몇년이나 사투를 벌여왔던 숙적의 성적인 세쌍의 창들이었고 그것들 역시 자신을 향해서 직진으로 찔러들어온다. 서로 이제 회피도 불가능할 정도로 올곧게 똑바로 숙적을 향해 찔러들어간다. 바로 눈 앞에 마주 달려오는 과거의 연인이자 현재의 숙적을 간살하기 위해서 세쌍의 돌기가 머리의 끝부분이 부드럽게 닿는다. 부드러운 젖꼭지의 끝부분이 서로 뭉개지고, 딱딱한 음핵의 귀두가 서로 짓누르며...... 세쌍의 성적돌기들이 머리부터 몸통까지 그대로 압살된다.





""------!!!""


소리 없는 절망과 쾌락에 몸부림치는 비명이 숲 속에 울러퍼진다. 그것은 마치 지옥에서 꺼내달라고 외치는 것 같은 절망에 허덕이는 교성이었다. 그러나 그녀들의 몸은 날아가버린 이성이 대응하기도 전에 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처녀의 젖꼭지들이 젖가슴에, 두 처녀의 음핵이 음부살에 파묻힐 정도로 서로를 뭉개버리고 짓눌러버리는 그 순간과 동시에 두 처녀는 온 힘을 다해 서로를 끌어안고 엉덩이에 피가 흐를 정도로 손톱을 찔러넣고 독수리가 꽉 잡는 것처럼 손가락 사이에 엉덩이 살이 튀어나올 정도로 움켜쥔다. 그리고... 한 번... 두 번... 세번.... 거칠게 쌍방의 아랫입이 부딪히다가 이윽고 격하게 입맞춤을 하면서 서로의 음부가 한치의 틈새도 없이 구멍과 구멍을 맞대고 주름과 주름이 겹쳐진채 합쳐졌다. 음부에 흘러나오는 음액이 서로의 질 안을 뜨겁게 채워가며 두 처녀의 윗입 역시 침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입 밖으로 음탕하게 흘리면서도 상대의 입을 틀어막는다.





숙적의 윗입과 아랫입을 자신의 윗입과 아랫입으로 틀어막은채 두 처녀의 흐릿한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짧은 순간이지만 다시 맑아진 정신이 깃든 눈이 떠올랐고 두 처녀는 서로 틀어막은 입 안의 사이로 혀와 혀를 얽히며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상대의 입 안으로 선언하였다.





<<네가 미워!!!>>


<유미!!!>


<히나!!!>


<<죽어버려!!!>>


그리고 두 처녀의 목숨을 건 사투가 다시 한번 재개된다. 서로가 서로의 암육을 맞댄채 마치 하나로 융합될 것처럼 서로 떨어지지 않고 암육의 깊숙한 내면을 서로 맞부딪히고 문지르고 자극하며 한쪽의 의식이 끊어질 때까지 두 처녀의 싸움은 반복된다.


풍만한 젖가슴들이 상대를 용납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당장 터져버릴 기세로 부딪힌다. 크기와 모양 어느 쪽도 훌륭한 네덩이 가슴들이 피멍이 들고 혈관이 보일정도로 서로 압박하며 점점 인대가 늘어지고 망가져간다. 만약 살아남더라도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새겨진채 쌍방의 가슴들은 서로 죽이고 있다.


굶주린 음부는 음순이라는 입술을 활짝 벌린채 다시 한번 서로 물어뜯고 광견처럼 서로 물고 늘어지며 마주한 숙적의 음부를 학대한다. 한 번 물면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뒤로 움찔거리며 상대가 물러나면 추격하여 물어뜯고 질벽끼리 맞댈 정도로 더욱 흡착하여 만약 상대가 살아서 돌아간다 하더라도 두번 다시 음부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겠다는 것처럼 마주한 구멍이란 구멍을 전부 맞물린다. 굶주린 음부들을 더욱 집요하게 광폭하게 물어뜯을수 있도록 숙적의 엉덩이를 꽉 잡은 두 소녀의 손이 더욱 강하게 움켜쥐어진다.


딱딱하게 발기한 젖꼭지들이 자신이 더욱 음란한 암컷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모유를 피처럼 쏟아낼 때까지 서로 으깨버린다. 상댕의 젖꼭지를 뭉갤 때마다 터지듯이 모유가 쏟아진다. 나올리 없는 처녀의 모유가 젖가슴을 적시며 상처가 새겨진 젖꼭지들이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굵고 딱딱해진 상태로 정면에서 부딪히고 짓누르고 충돌한다. 어느쪽도 이제까지와 다르게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망치와 망치가 서로 부딪히는 것처럼 어느 쪽이 먼저 부숴질 때까지 계속해서 부딪힌다. 젖가슴살에 움푹 들어가도 뭉개지지 않는 숙적의 젖꼭지와 부딪힐 때마다 두 처녀의 허덕인다. 서로 가장 민감한 곳이 젖꼭지였기에 서로의 젖꼭지가 제로거리에서 밀착한채 맞싸움을 벌일 때마다 온몸이 불타는 것 같은 전류가 일어나고 점점 자신이 약해져가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그것이 어쨋단 말인가? 눈 앞의 여자도 자신과 같은데? 그렇다면 서로 진심으로 마주한채 정면에서 서로의 젖꼭지를 마주하고 부딪힐 뿐. 강한 암컷의 젖꼭지가 이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서로 밀착한채 젖꼭지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렇게 단단하다고 믿었던 젖꼭지들이 점점 뭉개져가고 두 처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교성은 점점 커져간다.


가장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것은 역시나 엄지만한 크기로 발기하여 격전을 치루는 음핵들일 것이다. 여자의 상징, 여자의 자존심, 여자로서 가장 소중히 지켜야될 곳. 그런 소중한 암컷의 음핵들이 자신이 더욱 음탕한 암컷이라고 외치며 음순의 위로 튀어나와서 귀두가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로 서로 묵살한다. 여성의 가장 민감한 신경이 집중된 곳인만큼 뜨겁게 달아오른 쌍방의 음핵이 돌진하는 기병처럼 서로 부딪히고 문지르고 찌르고 베고 박고 치고 뭉개고 짓이기고 구부리고 긁고 충돌할 때마다 가장 많은 음액이 다리 사이에서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만큼 두 처녀의 음핵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하고 음탕하며 적나라하게 서로를 범하고 학대하며 싸우고 있었다. 음핵 간의 싸움이 이런식으로 혈전이 될 수 있다는 것처럼 두 음핵은 지독하게 서로를 죽이려고 하였다. 서로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흔들면서 한치의 틈도 없이 싸우는 탓에 서로 거리를 벌릴 수도 없었다. 오직 힘과 지구력, 인내의 싸움이다. 어느 쪽 음핵이 먼저 망가져서 두번다시 쓸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질 때까지 이 싸움은 멈출 수 없었다. 그리고 둘다 멈출 마음도 없었기에 두 처녀의 음핵은 온몸의 가장 뜨거운 피가 모여들어서 지금까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장 아름답고 음란한 크기와 형태가 되어서 상대를 죽이기 위한 싸움을 버리고 있었다. 제로거리에 밀착한 음핵들이 서로 맞누르는 순간마다 절정이 터져나왔고 밀착한만큼 도망칠 수 없기에 결투는 절정의 지옥이 되고 두 음부 사이와 두 질 안에는 한가득의 소변과 음액이 가득차서 넘쳐흐르고 있었다.





<<히나!!!>>


<<유미!!!>>


<<죽어버려!!!!!!!>>


두 처녀의 맞물려서 침이 흘려나오는 입 안에서 그렇게 비명을 지르며 더욱 싸움은 가속되간다. 이곳에 오는 사람도 없다.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평범한 사람들은 이제 이 산으로 들어오지않는다. 불길하다는 느낌과 이곳을 맡고 있는 관리의 통제로 인해 이곳에 있는 사람은 두 처녀뿐이다. 그렇기에 두 처녀는 이곳에서 결착 짓기로 하였다. 서로 인연을 맺은 곳이 이곳이다. 그러니 이곳에서 서로의 인연을 끝맺어야한다. 그렇게 생각하며 두 처녀는 더욱 가열차게 서로를 끌어안고 자신의 암육으로 상대의 암육을 범한다.





사랑했다. 아니 지금도 어쩌면 사랑한다. 그러나...... 그 마음으로 돌아가기에 서로 많은 것을 잃고 서로에게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입혔다. 그리고 그 상처는 지금도 점점 새겨지고 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는다. 눈 앞의 연인이었지만 이제 숙적이 된 여자와는 왠지 모르게 언젠가 싸워야될지 모르는 운명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두 처녀는 서로의 분홍빛 돌기들을 더욱 앞세워서 상대를 찌른다. 혀끼리 얽히고 젖꼭지끼리 뭉개지고 음핵끼리 부딪히며 서로의 암육을 극한까지 범하고 범하며 충돌시킨다. 두 처녀는 이윽고 서로의 체력이 이미 한계임을 깨달으며...... 숙적과 시선을 마주한다.





""......""


더 이상 대화도 필요하지 않았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두 처녀의 결심은 더욱 빨랐고 이내 자세를 바로 잡은 두 처녀의 몸이 몇 시간만에 겨우 떨어진다. 걸쭉하고 끈적끈적한 모유와 음액, 땀, 눈물, 침, 애액이 한데 섞인 암컷액들이 길게 실처럼 이어지다가 툭 끊어진다. 그리고 나온 암컷의 몸들은 만신창이였고 치료를 하더라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두 암육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아직도 의욕이 충만한채 서로를 향해 살이 떨릴 정도로 빳빳하게 세워져서 서로를 노리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살포시 앉은 두 처녀는 성장하면서 늘씬하고 가느다란 각선미를 자랑하는 늘씬한 다리를 벌린다. 그리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자신의 암육을 상대에게 보이며 양손으로 음순을 걷어서 상대에게 똑바로 보이며 도발한다. 분홍빛의 질벽이 보이고 질 안에 가득찬 상대의 음액을 보이는 두 암컷은 굳게 닫혀 있던 입을 벌려서 입 안에 가득채울 정도로 고여있는 상대의 타액을 보인다. 그리고 두 암컷은 서로를 노려보며 자신의 유두와 음핵을 더욱 비틀어서 더욱 위험하게 만들었다. 상대에게도 자신에게도...... 그렇게 두 처녀는 준비가 끝났다. 그리고 더 이상의 대화는 불요. 두 처녀는 천천히, 하지만 일직선으로 숙적의 암육을 향해 자신의 암육을 보낸다. 점점 자신의 암육과 숙적의 암육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거리가 좁혀진다. 그러나 어느 쪽도 느긋하게 점점 거리를 좁혀간다. 마치 폭풍전야의 하늘처럼 고요하게 서로의 거리가 줄어들어간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거리가 되는 순간 두 처녀의 눈빛이 살의를 뛰움과 동시에 상대를 향해 있는 힘껏 쌍방의 암육들이 부딪히고 그대로 흡착한다. 양다리와 양팔이 서로의 엉덩이와 허리, 머리카락을 잡고 구속한채 서로가 서로의 감옥이 되어서 이제 도망칠 수 없게 만든다. 그렇게 만들어진 감옥에서 나가려면 눈 앞의 숙적을 범하고 처형해야만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고독의 감옥에서 두 암육은 오랜 숙적과 또 다시 서로 싸운다.





붉은 입술들이 격렬한 입맞춤을 하고, 이빨이 부딪히고 혀끼리 뱀처럼 얽히며 압살하려 든다.


젖과 젖이 흔들리면서 충돌하며 떡처럼 눌려지고, 젖꼭지끼리 꼿꼿하게 발기한 상대를 기어코 짓뭉개진다.


음순과 음순이 주름 하나하나까지 맞물리고, 음부와 음부가 질질 음액을 흘리면서 서로 물어뜯으며, 질과 질이 민감한 질벽이 서로 긁으며 음액을 상대의 질 안에 가득채우기 시작한다.


음순에서 튀어나온 음핵들이 마지막 싸움이라는 것처럼 온힘을 다해 부딪힌다. 찌르고 찌르고 또 찌르며 정면에서 숙적의 가장 민감한 귀두를 향해 자신의 귀두로 찌른다. 무한히 계속될것처럼 암육에 갇힌 쌍방의 음핵은 상잔이 벌어진다.





두 처녀 아니 이제 완전히 암컷이 된 두 마리의 암짐승은 자신을 희생하며 눈앞의 숙적을 처형하려든다. 서로 같은 조건이다. 그렇기에 절대 지고 싶지 않다. 좋아했다. 사랑했다. 그러나 미워한다. 증오한다. 내 것이 될 수도 없는 여자따위 부숴버리고 싶다. 내것을 빼앗은 여자는 범해서 망가뜨리고 싶다. 그렇게 시작한 싸움이다. 서로 물러서지 않는다. 오직 눈 앞의 여자만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렇기에 좀더 원한다. 좀더 바란다. 눈 앞의 여자를 마지막 순간까지 범하고 범해서 엉망이 된 얼굴로 굴욕적인 패배에 숨이 끊어지기를......





""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그렇기에 두 암컷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은 싸움을 처절하게 벌였다. 숲 속에서 자신들을 지켜보는 조카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들을 말릴려고 하지만 상대의 방해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채 그저 자신들의 최후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두 암컷은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자신의 젖꼭지와 자신의 음핵을 상대의 젖꼭지와 상대의 음핵을 뭉개버리며...... 터져나오는 모유와 음액, 소변에 허덕이고 절망하면서도 그대로 더욱 깊숙히 살과 살을 맞대며 함께 지옥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입과 입이 잠기고, 음부와 음부가 꽉 물린채 두 암컷은 마치의 하나의 덩어리처럼 마지막의 마지막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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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l 29, 2020
ARCHIVEDJun 10, 2026